목록2024/09/12 (1)
中國武俠小說
第十章 환난진정(患難真情)
第十章 患難真情 연비와 유유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밀림으로 뛰어들었고, 둘 다 기진맥진했다. 연비는 높은 나무 꼭대기에 뛰어올랐고, 유유는 나무에 기대 몸을 돌려 넓은 광야와 밀림 밖을 바라보니 여음성이 동남쪽의 작은 검은 점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연비가 그의 곁으로 돌아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그 사냥매는 따라오지 않았소." 유유가 말했다:"그놈의 이름이 천안(天眼) 아니오?" 연비가 놀라며 말했다:"형씨의 식견이 대단하시군. 확실히 천안이오." 유유가 웃으며 말했다:"나는 걸복국인의 붉은 피풍을 알아보았소. 하물며 그 생김새가 괴이하니. 연형은 아마도 내가 유유라고 부르는 것을 잊었나 보오." 연비가 미안해하며 말했다:"유형, 오해하지 마시오. 제가 취했을 때는 어떤 일도 기억하지 ..
무협소설(武俠小說)/변황전설(邊荒傳說) - 黃易
2024. 9. 12. 00:00